대교디앤에스가 운영하는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이하 마이다스레이크)는 지난 3일(수) 아시아나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3회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시상식에서 대중제 부문 베스트 10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마이다스레이크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회원제 부문에서 선정된 마이다스밸리 청평 골프클럽에 이은 성과로, 마이다스 골프장은 2년 연속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에 이름을 올리며 명문 골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골프저널에서 1차로 2,177명의 골퍼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40곳의 골프장을 선발했다. 이후 2차 평가에서는 전문패널들이 코스, 위치, 비용, 서비스, 공익성 등 세부 항목을 평가하여 회원제 10곳, 대중제 10곳, 9홀 2곳을 최종 선정했다.

마이다스레이크는 대교그룹이 운영하는 대중형 골프장으로, 대교그룹의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본주의’ 철학을 기반으로 “1%를 위해 만들고 99%가 누리는 국제적 수준의 프리미엄 퍼블릭 코스”를 지향한다.

이번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대중제 부문 베스트 10 선정으로 마이다스레이크는 골퍼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골프 코스 구성, ▲홀의 콘셉트와 연계한 신진 작가들의 조형예술 작품 등 골프 환경, ▲고객 중심의 서비스 등 차별화된 운영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마이다스레이크 관계자는 “지난해 회원제 부문 선정에 이어 이번 대중제 부문에서도 선정되어 고객 우선의 운영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코스 관리와 서비스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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